2021-03-02 09:17
한재갑 기자
[뉴스웍스=한재갑 기자] 안산시는 올해 신설한 '민생특별사법경찰팀'을 본격적으로 민생 현장에 투입한다.안산시는 행정안전국 시민안전과 소속 민생특별사법경찰팀(2팀, 팀당 3명)을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최초로 민생특별사법경찰 전담조직으로 신설했으며, 지난달 수원지방검찰청으로부터 지명서를 받아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들은 식품, 공중위생, 원산지, 환경, 안전, 청소년 보호 등 민생 6대 분야 위법행위에 대해 연중 단속·수사를 실시해 나갈 예정이다.분야별 단속대상은 식품, 공중위생, 원산지, 환경, 청소년 보호